위 사진의 원본은 아래, 한미 사진 미술관 소장


사진 속 여인의 모습이 어린 순종과도 닮았다 싶음






과거에 명성황후로 많이 알려졌던 사진은 아래 사진인데


치마 밑의 드러난 버선발이 상류층 여성으로서 부자연 스럽다는 말이 있어왔음

이 여성은 궁인이거나, 아니면 아예 사진을 찍기위해 일종의 코스프레를 한게 아닐까 하는 설도 있음

무슨 코스프레냐 싶을텐데ㅋ

구한말~일제강점기에 조선 전통 의복을 찍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장군 등의 복장을 하고 찍힌 설정 사진들이 있어. 스튜디오 사진이라 함.





참고로 다른 왕실 여성들의 사진 (아래)


조선 마지막 왕비, 순정효황후(고종의 며느리)



의친왕비 (고종의 며느리)



이우공이 양자로 간 운현궁 일가

- 고종의 형님인 이재면의 집안으로, 흥선대원군의 직계임, 고종은 양자가서 왕위를 이었으므로


이렇다보니 위의 버선발이 드러난 사진이 논란이 있는 것

'지식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순신장군과 권율장군의 후손.....역대급 활약  (0) 2018.10.18
로고 손글씨.gif  (0) 2018.10.18
꿀팁  (0) 2018.10.17
한국의 사라진 건축 문화재들  (0) 2018.10.16
인터넷으로 옷 살때 꿀팁.gif  (0) 2018.10.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