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때 야구부 투수로 무리한 연습끝에 관절순이 손상되어 어깨를 다쳤고 


20살에 서울대학교 공대 공업화학섬유고분자화학공학과군에 입학해 (현 응용화학과) 서울대 야구부 투수겸


서울대 최초 비운동권 학생회장을 지냈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26살, 벤처회사 네오플을 설립했다. 


초기엔 게임 개발사가 아닌 아이디어 상품 제조업체로, 첫 제품은 사우나 키처럼 손목에 차고 잠들면 맞춰놓은 시각에 잠을 깨워주는 장치였다. 


회사 설립후 4년 뒤인 2005년 던전앤파이터를 출시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게임이 대박이 터지면서 2009년에 이례적으로 개인 명의로 강남 대치동에 있는 미래에셋타워를 880억원에 매입했다.


2009년 가격이니 2018년.. 현재는 저 가격보다 훨~~ 씬 비쌀것이다.




이 남자의 현재 근황





이번 8월달에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신청함



(이후 진행된 입단테스트[트라이아웃]에서 어깨부상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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