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씬~아가씨 집ㄱㄱ]

- 아이들이 뛰어가며 부르던 노래 가사에서 히데코-숙희의 관계 암시


동무동무 어깨동무 언제든지 같이 가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언제든지 같이 놀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해도 달도 따라오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다리가 아파도 내동무

어깨동무 씨동무 다리가 아파서 절룩

어깨동무 씨동무 미나리 밭에 앉아라

- 숙희가 차안에서 먹던 떡은 쑥찰떡. 백작이 보영당에서 계획 설명할 때 쑥찰떡이 놓여있었던 것을 어느 갤러가 발견. (머단ㄷㄷ)

- 숙희 가방 위에 곰방대x 우산이 맞음 ㅇㅇ


- 어린 히데코 초상화의 얼굴이 무표정 -> 웃는 얼굴로 변함

cf) 이 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걸 암시


- 숙희=옥주=타마코 / 구슬 옥 (玉=일본어로 타마 =たま) 

cf) 출연자 풀네임

김민ㅎ  이즈미 히데코 = 한국식 이름 수자(秀子=히데코)

김태ㄹ ▶ 남숙희 = 옥주(구슬 玉 주인 主) = 타마코

하정ㅇ ▶ 고판돌 = 가짜이름 후지와라 

조진ㅇ ▶ 상월 = 코우즈키 노리아키 (上月敦明)

김해ㅅ ▶ 사사키

이용ㄴ ▶ 복순

이동ㅎ ▶ 구가이

유민ㅊ  끝단이

- ‘니가 얼마나 싹싹한 하녀가 돼야겠니?’를 듣고 썩소짓는 숙희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소동씬]

- 히데코가 일본어로 거짓말할 때(ex. 이모 귀신)의 톤이 낭독톤과 비슷하다고. 

cf) 와인씬에서 발연기로 백작 꼬시는 거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어 쓸 때는 거짓말 잘 못하는 오죠사마ㅋㅋㅋ

- 히데코가 인형안고 달려가서 자는 곳은 숙희방

- 숙희방에서 잘 때 숙희가 옆에 누울 수 있게 옆으로 비켜서 누워주는 히데코

- 미니의 대롱대롱 (푸라이 푸라이) 억양 짱 커엽

- 히데코 조선말 못하는 줄 알고 아가씨 냄새 맡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개사해서 노래부르는 숙희

   새야 새야 파랑새야 (히데코 냄새 한번 맡고) 이 냄새가 뭔 냄샌가


cf) 골무씬에서 숙희 속마음 '아 이냄새였구나'

    히데코 대사 “냄새좋아? 너도 들어올래?” 와 연결되는 장면

[보영당 계획설명씬]


- 끝단이가 히데코 예쁘냐고 묻는 것은 숙희가 아니라 백작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

  (백작이 '후지와라 백작이다!' 라고 하자 끝단이가 백작 웃으면서 쳐다봄)

- 히데코 전재산은 현금 150만 국채 30만. 현재물가로 200억 정도 (1800억 아니랰ㅋㅋ)

(어느 갤러가 계산함ㄷㄷ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handmaiden&no=256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1800억

- 이동/1휘(구가이)가 호..호로..이러면서 욕할 때 말 더듬잖아. 처음 욕(호-로-새ㄲ)은 백작이, 두 번째 욕(ㅆ새끼)은 복순=이/용/녀님이 대신 해줌

[숙희-데코 대면]

- 히데코가 숙희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바로 시선을 돌린 뒤 다시 쳐다 봄

(이 때, 수키 신발 한 쪽이 없는 것도 확인한 거 같다ㅋㅋㅋ)

(+추가/ 글 그대로 복사함!) 

2부 서재씬(백작-이모부)에서 백작 대사 중 


자신에게 반하지않는 여자는 히데코뿐이라는 내용이 나옴.

그 때 백작이 보통 여자들은 자신과 눈을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고 그뒤에 다시 자신을 바라보지만 

히데코는 오히려 피하지 않고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기에 자신이 피했다는 대사가 나옴

즉, 보통 여인들은 [눈을 마주치고 시선을 피하고 다시 바라봄] 이 순서대로 반한다는 식임

그리고 그 순서가 들어맞는 히데코-숙희의 첫만남

1) 숙희가 인사한 후 고개를 들자



2) 히데코와 눈 마주침


3) 히데코가 먼저 시선 피함


4) 다시 숙희바라보는 히데코


이로써 히데코는 숙희를 본 첫만남에서 첫눈에 반했다는걸 알 수 있음

cf) 히데코가 백작볼 때는 항상 똑바로 쳐다봄 (초야 /낭독회 /식사씬 등)


- 히데코 뒤에 피지 않은 백합이 있대. 

 (+) 백합이 데코/숙희의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라 영화 내내 계속 나온다고. (ex. 골무씬, 베드씬, 그림그리는 씬 등)

- 히데코가 일본어 지긋지긋하다고 한 뒤부터 숙희가 히데코한테 일본어 안 씀. (탁..탁..탁월하십니다빼고ㅋㅋㅋㅋ)

- 히데코 대사 중에 ‘나는 엄마만 못하다’는 말은 이모가 어린 히데코에게 했던 말 (‘사람들이 나는 언니만 못하다던데’) 인용한 것

- 구슬이 떨어진 기모노 = 어린 히데코가 이모부한테 구슬로 손등 맞았을 때 입었던 기모노 

- “비도 오시는데” 대사에 대해 : 욱 인터뷰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42017)


“사실 예전에는 그런 표현이 많았어요. 

가뭄 때문에 비가 소중했으니까요. 

'비가 오신다'라는 말로 비의 소중함을 표현했던 거죠. 

'아가씨'의 배경 자체가 1930년대니까 고풍스러운 구식 말투를 살리려고 했어요.” 

cf) 이거 탤이 좋아하는 대사임! (탤 인터뷰 http://focus.kr/view.php?key=2016061000154702860) 

- 낭독회 혼자간다고 하잖아 이 날 숙희 신발 훔쳐간 하녀들 족친 듯. 의상+헤어 악세사리가 똑같ㅇㅇ

 수키가 서재에 히데코 데리러 갈때 첨부터 비오는게 아니라 벚꽃나무 근처 지날 때부터 비 내림!

[골무씬]

http://www.dailymotion.com/video/x4bb3fa_the-handmaiden-movie-clips-compilation-park-chan-wook-2016_shortfilms


- 숙희가 “아가씨는 제 애기씨세요”라고 하자 활짝 웃는 오죠사마


- 히데코가 사탕으로 욕조 안에 넣을 입욕제(?) 뚜껑 하나하나 톡톡 쳐서 알려주는 거 기욥.

- 탤이 이 씬 찍을 때 엄청 떨렸다던데 실제로 손 떠는 게 보임 


- 숙희가 골무 가지러 나가자 히데코가 불안한 눈빛으로 수키 나간 방향 쳐다보는 거

- 숙희가 히데코 뒷머리 감싸서 잡고 있음 -> 가슴으로 시선 내릴 때 손 잠깐 뗌 -> 동공지진 나면서 히데코 얼굴 쳐다볼 때 다시 감싸서 잡음


- 히데코가 숙희 팔꿈치 만지작만지작 거린 건 애정 결핍 때문


- 욕조 안에서 인형 꼭 안고 있는 히데코 

 cf) 2부에서 수키에게 너도 들어올래? 하고 인형 물 뿌려주면서 씻김ㅋㅋㅋㅋㅋㅋ큐ㅠㅠ커엽

- 욕조 뒤에 백합 만개해있음






[백작이 아가씨집으로 옴]

- 백작-아가씨 응접실 씬에서 백작이 얘기할 때 히데코 잠깐 살짝 웃음

- ‘은포(=보영당)에선 네 얘기뿐이야‘라는 대사에서 은포는 충남에 있는 지역명. 숙희는 충청도 출신


- 백작 침대에 누워서 멍한 표정으로 주머니 속 골무 만지는 수키 (+ 발도 까딱까딱)

- 숙피넬씬에서 히데코 대사 차이


1부에서는 아.....그래....? 이런 느낌인데 

2부에서는 아ㅋ?그래?ㅋ 

cf) 글고 1부에서는 숙희 귀엽다는 듯이 양 입꼬리 올리면서 웃었는데 

  2부에서는 백작이 ‘저랑 쉽게 사랑에 빠지지 마세요‘ 하니까 한쪽 입 꼬리만 올려서 가소롭다는 듯이 웃음

[백작과 식사+아가씨 놀이씬]

- 숙희가 히데코 등+미모에 감탄하느라 도착했는데도 문을 안 열어줘서 히데코가 수키 쓰윽 쳐다봄ㅋㅋ그제서야 도도도 뛰어가서 문 열어주는 숙희


- 코르셋 입었을 때 보이는 선명한 숙희 보끈=//=. 이 때 겨ㅌ도 같이 보인다고. 

- 서로 옷 벗겨줄 때도 대칭이 있는데 

숙희는 1) 단추 하나하나 2) 위에서 아래로 3) 끈도 조심스레 풀어주는데

히데코는 1) 단추 두세개씩 3) 아래에서 위로 3) 끈 존나 박력있게 퐈퐈박 풀어줌ㅋㅋ

히데코 와인먹고 비몽사몽한 와중에 숙희가 단추에 손대니까 히데코 눈 번쩍 뜸

[가엾고도 가엾고나씬]

- 숙희가 창 닦으면서 히데코 바라보는 장면에서 숙희 뒤에 히데코 침대 잘 보면 인형이 이불 덮고 누워있음ㅋㅋㅋㅋㅋ

밧줄씬에서도 히데코 침대에 인형 누워 있던 거 생각해보면 히데코는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 침대에 인형을 두고 이불까지 덮어주는 습관이 잇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히데코가 창에 이마대고 밖에 바라보잖아. 그거 백작보는 게 아니라 숙희 생각한 거. 

cf) 히데코가 대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백작을 볼 때는 매개체를 통해서 보거든. 

나무 밑에서 기다리는 백작 쳐다볼 때도, 서재에서 이모부랑 대화를 나누는 백작을 볼 때도 망원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백작을 보고,

준코와 백작이 사랑나누는 장면을 지켜볼 때는 문구멍을 통해서 본당

[산책씬]

- 숙희가 다리(bridge)에서 땅으로 폴짝 뛰어내리고 나서 아가씨 속일 생각에 마음이 답답한지 돌멩이를 차거든? 그 때 히데코가 숙희 쳐다봐 


- 히데코가 엄마 얘기하면서 숙희 팔꿈치 만지작만지작 + 숙희가 움찔하면서 팔꿈치 쪽 쳐다봐ㅋㅋㅋㅋ


- 숙희가 복순(이/용/녀) 머리를 묶어주는 건 하녀 연습하는 장면.

cf) 백작이 아가씨한테 보낼 편지 읽어주는 장면에서도 숙희가 끝단이 기모노 입혀주면서 하녀 연습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댓글내용추가) 이용녀님 머리 묶어줄때 수키 엄마 목매단 얘기를 하는데, 이 때 그림자 실루엣이 목매단 사람 같음

- 히데코가 숙희 팔목잡고 걷다가, 숙희가 버섯따러간다고 하면서 팔 빼니까 다시 잡으면서 “같이 가 그럼"

[유화도구 가지러가는 씬]


- (+) 댓글내용 긁어옴! 알려준 갤러 ㄳㄳ66

수키가 유화도구 가지러 갔을 때 유리상자 안에 흰 인형 두 개가 보이잖아. 


이 인형이 히데코와 숙희를 의미한대. 

아마 히데코의 히나 인형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왕과 왕비가 가장 간촐한 기본 세트고 비쌀 수록 궁녀들이랑 신하들 인형이 추가되거든. 

그리고 크기와 신분이 비례함. 그래서 큰 인형은 왕비, 작은 인형은 궁녀인데 왕과 왕비 대신 왕비와 궁녀가 놓여있어서 히데코와 숙희가 아닐까 생각함

- 숙희가 언덕 뛰어올라오는 장면이 1부/2부 달라


1부에서는 숙희가 뛰어오자마자 백작하고 아가씨를 발견하면서 끝나고

2부에서는 숙희가 일본어로 “아가씨! 나리!” 라고 부르면서 언덕을 뛰어오고, 둘을 발견하자 한국어로 “아가씨..”라고 하는 대사가 추가됨

[베드씬]

- 베드씬에 브금有 / 전에 갤에 베드씬에 브금쓰였냐고 묻는 글이 있길래ㅋㅋㅋㅋ1부, 2부 브금 다름

- 숙희가 “히데코 생각을 하지 않고”라는 대사에서 베갯잎 쓰다듬고 있대

- 탁자에 백합이 엄청 만개해있음


- 히데코 숙희한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투정부릴 때 인형안은 손도 보래. 손으로도 자기 삐졌다는거 표시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악몽꿀 것 같아 여기서 자“ 하면서 이불을 친히 걷어주는 오죠사맠ㅋㅋㅋㅋ

- 숙희겨털=//=은 사탕 먹고 나서 옆에 있는 탁자에 내려놓으려고 손 뻗을 때 보임 

- 백작이 했던 말들을 인용하는 히데코

ex) “불에 대면 앗 뜨거 하잖아 저절로”

 백작-이모부-히데코가 냉면먹는 장면에서 백작이 히데코에게 했던 말 인용

“시체하고 교접하는 기분이라고 하지 않을까?”

 서재에서 백작-이모부 대화 중 백작이 이모부에게 했던 말 인용

- 남바뭐 뒤 처음 입맞출 때, 입술만 대고 있는 숙희 vs 혀마중 나가는 우리의 사랑꾼 히데코 


+ 히데코 대사는 다 뭉개지는데 비해 숙희 대사는 똑똑하게 잘 들림

  

  히데코: 넌 어떻게 알아? 적잖이 해본게지? (웅얼웅얼)

  숙희: 끝단이라고 친구가 알려줬어요

  히데코: 알려줘? 말로? (웅얼웅얼)

  숙희: 예, 다 말로

- 관객의 망꼬화 : 숙희 혀 내밀면서 다가오는 장면을 통해 관객이 망꼬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된다는 드립 (망꼬는 여성의 그곳을 나타내는 일본어)

- 1부/ 2부 히데코 대사 차이

1부: 계속해줘. 백작님처럼.

2부: 타마코 계속해줘. 백작님처럼.

[그림그리는 씬]

- 베드씬 끝나고 장면전환될 때 신음소리는 이어지면서 숙희 귀 화면에 잡아줌 (연출 ㄷㄷ)

(+댓글추가) 신음소리 겹치면서 수키 귀 클로즈업은 수키가 어젯밤 일 생각중이라는 거 


cf) 베드신 다음 장면까지 신음소리가 이어지는데 1부에선 숙희 귀 클로즈업

  2부에선 백작이 그리는 그림에 숙희 귀 빨간색으로 색칠하는거 보여줌. (어젯밤 일 생각중인 수키)


- 숙희 한글연습공책보면 공책 왼쪽에는 옥주 히데코 엄마 아빠 한 번만 써져있는데 히데코가 숙희 한글 가르쳐주면서 따라쓰라고 공책에 써준 게 아닐까 o.x (궁예)

- 백작이 동전주면서 나가라고 할 때 숙희가 거절하니까 히데코가 잠깐 씩 웃음

- 여기서도 분홍 백합이 나오는데 오므라들어 있대

[애기장난감씬]

- 숙희가 더럽다는 듯이 손터는 장면은 탤배우 애드립

[발마사지]

- 숙희보다 한 템포 느리게 따라가는 카메라 

- 뺨맞기 전 대사 1부 / 2부 차이


1부

히데코: 내가 사랑이 아니라고 해도, 그 분이 아니라 딴 사람을 사랑한다고 해도, 넌 내가, 천지간에 아무도 없는 내가, 꼭 그분하고 결혼하면 좋겠어?

 


키: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짝 

2부

수키: 네!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ㅎㄷㅋ: 그 분이 아니라 딴 사람을 사랑한다고 해도, 넌 내가, 천지간에 아무도 없는 내가, 꼭 그분하고 결혼하면 좋겠어? 

수키: 네!

짝 


+) “천지간에 아무도 없는 애”라고 숙희가 백작에게 히데코를 이르는 표현을 엿들었다가 

밤에 당사자인 숙희에게 “천지간에 아무도 없는 나”라고 한탄하는 장면은

 “내가 널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달라”는 은근한 의사표시이기도 하다. 

결국 둘의 관계는 네가 먼저 고백하라고 재촉하는 ‘밀당’

[도망치는 씬~결혼]

- 히데코집에서는 숙희가 히데코에게 문을 열어줌 -> 다다미방 문 열 때는 히데코, 숙희가 같이 염 -> 선실씬에서는 히데코가 숙희에게 문을 열어줌. 

  (히데코와 숙희 사이에 계급이 사라진 것을 나타내주는 거라고 함)

- 배에서 손잡는 장면도 1부, 3부가 다른데 

1부에서는 히데코의 손을 숙희가 잡아주고, 

3부에서는 히데코가 손 뻗어서 숙희 손을 잡아주는 걸로 나옴

이 짤에서 히데코가 수키손을 잡지? 3부에서 나오는 장면임 ㅇㅇ


- 히데코가 밥알 하나하나먹는 장면하고 계단 올라가는 장면 교차편집해서 보여주잖아. 

히데코가 밥 먹는거 지켜보는 것도 숙희고, 절로 가는 계단 올라가다가 뒤돌아서 아가씨 잘 올라오고 있는지 쳐다보는 것도 숙희임. 

백작은 기차에서 밥먹을 때도 히데코 쳐다보지도 않고 혼자 와구와구 

절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결혼 끝나고 계단 내려가면서도 히데코 쳐다보지 않고 먼저 걸어감.

- 반지 교환한 뒤에 히데코가 백작에게 받은 것은 아편

- 조심스레 반지를 끼워주는 백작 vs 옛다 반지라는 태도로 대충 끼워주는 히데코

[초야씬]

- 1부 / 2부 차이

 

  1부 숙희시점에서는 숙희 노래 시작된 후에 히데코의 신음소리가 들림

  2부 히데코시점에서는 히데코가 먼저 자기위로를 시작한 뒤에 숙희 노래소리가 들림.

[료칸]

- 아가씨 놀이할 때 히데코가 숙희에게 기모노 입혀주다가 숙희 배에 얼굴을 기대면서 껴안음


- 백작이 료칸에 돈가방 내려놓고나서 나오는 서로 한명씩 마주보는 장면 주의깊게 봐봐. 

개쩌는 연출력을 볼 수 있음ㄷㄷ 

수키시점에서 본 히데코 / 히데코 시점에서 본 숙희 잘 봐봐, 

연출만큼이나 배우들 눈빛+표정연기도 개쩜. 

아마 화면에 나왔던 순서가

숙희 원샷 (카메라는 백작의 시선을 나타냄. 즉 백작이 바라보는 숙희의 모습) 

> 백작에서 히데코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숙희 -숙희에서 히데코로 화면 이동 (백작 시선-> 숙희시선으로 변화)

히데코 원샷 (숙희 입장에서 본 히데코) -  수키 걱정하는 히데코 눈빛 제발 꼭꼭꼭 모두 봐주셈ㅜㅜ

> 히데코에서 숙희로 화면 이동 (숙희 시선 -> 히데코 시점으로 변화)

숙희 원샷 (히데코의 시선)

> 숙희->백작으로 화면이동 (히데코->숙희 시선으로 변화)

> 백작 원샷 (숙희 시선)

> 백작-> 히데코로 화면이동 (숙희->백작의 시선으로 변화)

> 히데코 원샷 (백작 시선)

마지막 백작 시선에서 본 히데코는 자신이 아니라 여전히 숙희 쪽을 바라보고 있음 

(히데코는 백작이 돈가방 가져올 때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숙희만 본다ㅠㅠㅠ 곧 정신병원으로 대신 들어갈 수키만 걱정ㅏ는 사랑꾼ㅠㅠㅠ)



[정신병원씬]

- 백작이 차에서 내리는 숙희는 에스코트해주고 히데코는 안해주는데 병원사람들로 하여금 히데코가 하녀라고 속이기 위해 연기하는 거 .

- 숙희가 히데코 안아줄 때 괜찮다는 듯이 아가씨 등 쓰다듬어줌ㅠㅠ조선의 벤츠녀ㅠㅠ

- 숙희가 정신병원 들어갈 때 들리는 웃음소리는 숙희 웃음소리 

- 히데코의 일본어 사투리가 충청도 사투리 자막으로 나온 것은 숙희가 충청도(은포) 출신이기 때문.

- 히데코가 어머니 유품이라고 전해주는 목걸이에 들어있던 숙희 초상화는 2부에서 백작이 그린 숙희 그림 중 하나로 추정

- 숙희는 병원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진짜 아가씨로 믿게 하려고 차에서 내린 후부터 일본어만 사용함. 

  (백작한테 욕할 때도 일본어로ㅋㅋㅋㅋㅋㅋㅋㅋ고노야로!!!!!!!!!!!!!!!!!!!!!!!!)


2부

[이모 등장씬]

 

- 이모가 히데코에게 불을 옮겨주는 것은 히데코도 이모와 같은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

-  이모가 가진 초는 유리덮개가 없으나 히데코는 가진 초는 유리덮개가 있음

cf) 이모(죽게됨)와 히데코(저택 탈출)의 인생의 차이를 나타냄 - 욱피셜


- 이모가 히데코에게 언니(=히데코엄마) 사진보여주면서 '나는?'할 때 나온 기괴한 브금 = 숙희가 처음 저택에 도착했을 때 나온 브금

[이모와 어린 히데코 책읽는 씬]



원래는 매로 때리는 장면이었으나, 차눅박이 촬영 당일 배우들에게 제안해서 바뀐 씬.

  지눙조은 어떻게 하냐며 난색을 표했는데. 두 여배우가 흔쾌히 받아들임.

  조/진/웅은 손을 얼굴 위에 얹고만 있었고 두 여배우가 얼굴과 몸을 직접 움직여서 촬영

(욱피셜) 얼굴이 짓눌린 이후,이모는 책만 쳐다보지만 어린 히데코는 씩씩거리면서 코우즈키 쳐다보잖아.

이게 둘이 떡잎부터 다른 걸 나타내는 거래.

그래서 이모는 탈출하려다 살해(추정)당한거고, 히데코는 탈출에 성공한거라고 함  

cf) 이모 표정에 대한 설명 (욱 인터뷰내용)


"조/진/웅이 얼굴을 탁 놔줬을 때, 문소리 얼굴에 드러난 모욕받은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래도 나름 일본 귀족의 딸인데. 속내를 내비치는 것이 더 모욕적이기 때문에 

모욕감을 느꼈지만 내색하고 싶지 않아 아닌 척 책을 들여다 보는 눈빛은 소름이 쫙 끼쳤다."

[어린히데코 낭독 ~ 이모낭독씬]


- 어린 히데코가 낭독할 때는 자막에 띄어쓰기 X 

이모가 낭독할 때는 띄어쓰기 O (디테일ㄷㄷㄷ)

  

[이모 목매단 씬]

- 다른 하인들은 벚꽃나무(이모)를 쳐다보고 있는데, 사사키부인과 코우즈키는 어린 히데코만 쳐다보고 있음. 


[쥬리에또 낭독씬]



- 채찍맞는 장면은 모두 상상. 

[백작-이모부 서재대화씬]


- 백작이 서재에서 그리고 있던 위본 = 서재파괴씬에서 히데코가 숙희에게 보여주는 문어 춘화

cf) 위본에 스피넬귀걸이가 추가됨 + 머리모양도 히데코 머리모양으로 바뀜  -> 백작이 히데코를 투영해서 그린 것. (ㄱㅅㄲ...!)

[지하실가는 씬]

- 이모부 신발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들고가는 히데코. 

cf) 지눙조 발이 꽤 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코가 문틈으로 숙희훔쳐보는 씬]

- ★숙희복근★ 그리고 숙희ㄱ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겨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희- 데코 대면씬]


- 백작이 보낸 편지에 숙희에게 기회될 때마다 패물을 보여주라는 내용이 있잖아. 

1부에서 숙희가 서랍열어서 장갑 보여줄 때, 제일 위에 있던 장갑을 낀 게 이 편지내용 때문

- 히데코가 수첩에 '후지와라 히데코 백작 부인'써서 수키한테 네 이름이라고 하면서 보여주잖아. 

  그거 깐느박 아버님이 쓰심!

cf) 어떤 갤러가 수키 글씨공부할 때 공책 왼쪽에 써있던 '옥주 히데코 엄마 아빠'도 아버님이 쓰신거 같대ㅋㅋㅋㅋ

[골무씬]


- 히데코가 '냄새좋아? 너도 들어올래?' 하고 나서 인형에 물 뿌려주면서 씻겨준다ㅠㅠ커엽

[베드씬]


- 이건 1부에서 쓰려다 까먹고 못쓴건데, 골무씬에서 애기들한테 목욕이 얼마나 달콤한지 알려주기 위해 목욕시킬 때 마다 사탕을 먹인다고 하잖아. 

키스하기 전에 숙희가 사탕을 입술에 바른 것도 키스의 달콤함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는 해석도 있었음 ㅇㅇ 

- 여여 야설 낭독할 때 책에 ‘은근히 어깨를 깨무는가?’ 적혀 있는데 베드신 때 히데코가 숙희 어깨 두 번 깨물어 (+숙희 신음소리)

- 1부 베드신 브금은 '어 사탕맛이 왜 달라졌지?' 

  2부 베드신 브금은 '탁..탁월하십니다' 그 쯤부터 나옴ㅋㅋㅋ

- 숙희복근!! 수키본체가 6개월동안 헬스했대 제발 한 번이라도 보고나와...

- 수키가 인형 팔로쳐서 떨어뜨림.  (보고왔다 드디어!)

  1부에서는 히데코 대사 '백작님이 이렇게 살살해주실까?' 하고 숙희가 '그럼요' 한 다음에 오른손으로 침 (암튼 망꼬화전에 나와!!)

  2부에서는 인형 떨어지는 소리만 나옴

cf) 히데코가 항상 들고다녔던 이 인형은 베드씬이후에 더이상 들고다니지 않아.  해석보기

- 69때 숙희는 히데코 얼굴 안누르려고 엄지발가락에 힘줘서 다리 들고 있는데, 숙희얼굴은 짜부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코에게 반말하는 숙희 (못들었으면 N차찍으셈)


히데코: 내가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숙희: 응..!

히데코: 내가 좋아?

숙희: 으..응..!

- 설명충의 베드신 드립 정리

1) 슬램덩크: 짤하나로 설명함


2) 최고의맛집: 손 맞잡고 히데코 얼굴 클로즈업됐을 때(가위ㅊㄱ체위) 히데코 표정이 '최고의 맛집 추천합니다!' 같다고 해서 나온 드립

(이거 처음 말한 갤러 누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만 생각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마사지~보영당으로 편지보내는 씬]

- 탁자에 백합 대신에 다른 꽃이 꽂혀있음 


- 숙희 방에 쳐박아두고 방에서 숨고르는 아가씨를 비추는 카메라가 잠시 위아래로 흔들림.


- 벚꽃나무씬의 옷 = 보영당에 보낼 편지쓸 때 입은 옷

- 히데코가 쓴 편지를 보고 베껴쓰는 숙희

- 꿀떨어지는 눈으로 글쓰는 숙희 지켜보는 히데코

cf) '숙내걱? 난니걱' = 숙희야 내가 걱정돼? 난 네가 걱정돼






[지하실을 생각하렴~서재파괴씬]

- 히데코의 대사 '나하고 좋은데 갈래?'는 이모부가 어린 히데코를 지하실로 처음 데려간 날 했던 말("와시토 이이토코로니 이카나이캉?"= 좋은데 갈래?)을 인용한 것


- 숙희가 서재 들어갈 때는 게걸음으로 뱀 피해서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180도 다른 표정으로 부시고 나오는 장면이 대비돼서 넘넘좋

책 찢으러 돌아다닐때 히데코가 따라다니면서 지켜보는데 히데코가 책장 기대있다가 움직일 때 오른손 떤대 

- 숙희 빡쳐서 챚 찢을 때 여x여 춘화는 안 찢고 그냥 땅바닥에 던짐ㅋㅋㅋㅋㅋㅋㅋ

- 히데코가 잉크 들고 뿌리러 갈때 책상에 걸려서 살짝 쿵함

- 책 널부러진 사이에(다다미방) 오른쪽에 숙희 망토 팽개쳐져 있고 아래쪽엔 신발 날라가 있음

  근데 히데코 망토는 책상, 의자에 곱게 접혀져 있고 신발도 의자 밑에 가지런히 놓여져있음

- 숙희가 책 찢을 때 쓴 은장도 = 히데코가 초야에서 손 그을 때 썼던 은장도 

숙희가 은장도로 찢는 춘화의 자세는 백작이 히대코 강간하려고 할때 자세임. 숙희는 그 그림의 성기를 박박박 칼로 찢음

[들판씬]

-(댓글추가) 씬 비하인드 


히데코 본체랑 숙희 본체랑 석양이 질 무렵(정확히는 석양이 지기 전 해를 두 눈으로 똑바로 볼 수 있을 때.) 좋아한대. 

그래서 들판씬때도 저렇게 더 즐겁게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더라 (라이브톡에서 말함)

- 브금이 참 좋다 (https://youtu.be/tkVK02imAYg)

3부

[평화호텔]

- 히데코가 "아 그냥 가둬달라고만 했던게 아닌가보죠?" 라고 말할 때, 

히데코 치아에 딸기에 데코되어있던 금박이 붙은거다 vs 빛반사된거다 논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원 탈출씬]

- 쇠고랑 풀 때 썼던 비녀 = 백작이 보영당에서 서랍열 때 썼던 비녀 = 숙희가 히데코 집에 처음갈 때 하고있던 비녀

[와인씬]

- HOTEL 전광판 사이에 두고 백작 돈가지고 놀 때, 히데코 양손에 포도주 두 잔들고 나가려다가 

다시 잔 내려놓고 -> 불끄고 -> 문 벌컥염

- 판돌이 아가씨 속옷 찢으려고 하는 씬에서, 하배우(판돌)가 히데코 옷 올리면서 가려준대 (배려ㄷㄷ)

[데코 - 숙희 여관재회씬]

- 돈가방들고 숙희만나러 갈 때, 코너돌자마자 머리 정리하는 히데코

cf) 곧 수키만나니까 예뻐보이려고ㅠㅠㅠㅠ존나사랑꾼...ㅠㅠㅠㅠ

지하실부터는 데코-숙희 / 백작-이모부씬이 교차편집돼서 나오는데 나눠서 쓸게

[지하실 고문씬]

- 코우즈키 최애서적 5권(채찍은 말한다, 도마밤 가죽, 타락한 속옷 판매원들, 장의사의 침실, 백합의 바다) -> 백합 또 등장함

cf) 백합은 여자 동성애를 의미하는 은어로 남x남은 장미라고 부름

- 코우즈키 대사 논란  '아아 참참 OOO OOOO 취미가 있었지'

1) '같잖은' 시가렛트(담배) 취미가 있었지 vs '가짜는' 시가렛트 취미가 있었지

2) 시가렛 도 vs 시가렛트 vs 시가에 또

- 백작이 코우즈키에게 했던 "너도 무르고 흐리고 둔하게 되었구나." 라는 대사는 

서재에서 코우즈키가 조선을 비난했을 때 썼던 대사 ("아름다운 것은 잔인할 뿐이지만 조선은 흐리고 무르고 둔해서 글렀소")를 그대로 대갚아 준 것.

- 코우즈키가 백작 속옷 찢고나서 집게로 빼낼 때, 잘 안빠지자 하배우가 엉덩이 살짝 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

+) 이모는 지하실 문어에게 능욕 당한 후, 질식사 혹은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 

   이모의 그곳 역시 지하실 유리병안에 담겨있을 거 같음

[초야씬]

- 숙희가 부른 노래 : 세기말의 노래

근데 숙희 또 개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절 가사: 일만설움 푸른 궁창아래 궂은 비만 내려라

2절 가사: 달 떨어진 만경창파위에 까마귀만 우짖어

숙희가 부른 가사 (1부에서 더 잘 들려)

거미줄로 한허리를 얽고 거문고를 어루니

일만설움 푸른 궁창아래 까마귀만 우짖어 (2절가사)

시들퍼라 거문고야 내 사랑 거문고

[선상 ~ 엔딩]

선상위에서 숙희가 신고 있는 신발 = 최초에 아가씨가 골라준 신발



- 히데코가 앉아서 숙희 신발끈 묶어주려고 하니까, 숙희도 바로 따라 앉아서 히데코 쳐다봄

- 선실 들어갈 때, 히데코(아가씨)가 숙희(하녀)에게 문 열어줌

-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블라인드부터 내리는 빅픽쳐 히데코

- 숙희-데코 혀뽀뽀

- 코뽀뽀 (숙희가 먼저 얼굴에 뽀뽀 -> 히데코도 하려는데 숙희가 다가와서 콧등에 함)

- 방울씬에서 왼쪽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데코/숙희의 옷가지

- 임이오는 소리

영화버전은 민서-가인 순

음원버전은 가인-민서 순

cf) 민서(=숙희)가인(=히데코)

영화에서는 히데코를 바라보는 숙희가 먼저 나와서 민서-가인순

음원은 프로듀싱한 윤/종/신옹이 가인이 먼저 부른걸 쓰길 추천했다고 함 (깐느박 gv 내용 중)


지금 나오면 탑 오브 탑 외모찍을 레벨입니다.
당시 미남기준에서 살짝 비껴간 듯 하지만 눈매와 서구적인 얼굴형에 이마. 거기에 탄탄한 몸까지 갖춘 무엇보다 눈빛자체가 강렬하며 우수에 젖었죠. 연기 못해 대사 못쳤다고한걸 눈빛으로 커버. 모래시계 당시 보디가드 신드롬 일으킴. 최근작 사랑의 불시착 보면서 사랑하는 여자 구하러 다수의 적이랑 상대하려하는 남자캐릭터 보면서 제대로 사실성 빼버린 폼만 잡는 씬 찍는구나 안타깝던.

모래시계 이정재의 당시 죽어가면서도 잃지않던 고현정을 향한 눈빛을 표현할 젊은배우가 진심 보이질않네요. 그나마 임시완,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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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바꾸고 벌금은 할부로받음
말한마디에 벌금2200억걷음
저렇게 최근 2번걷음

우에하라 아이, 미카미 유아, 아스카 키라라, 타카하시 쇼코

포모스 펌

포모스 펌

있다해도 안탈 것 같음 저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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