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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 변호사로 나와서 존재감 쩔었던 "로라 던"


8분동안 진행되는 독백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스칼렛 요한슨"



아내한테 분노를 터뜨리는 "아담 드라이버"의 가히 폭발적인 연기




롱테이크로 오랜 시간동안 찍은 장면들이 있는데 그 안에서 대사량이 어마어마한데도 그걸 다 소화해내는 배우들이 너무 대단하더라긔
배우들 세 명 다 오스카 수상해도 수긍 가능한 연기들이었쟈나
그리고 놀랍게도 애드리브가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고 모두 각본대로 연기한거래요. 진짜 토씨 하나까지 전부 대본이었다고..
그만큼 각본도 탄탄한 영화긔





+ 마지막으로 진짜 공감 많이 갔던 로라 던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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