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사는 제나 가빈은 이날 중량 280kg에 달하는 참다랑어를 잡았다.

이전에 프랑스 소녀가 기록한 195kg 참다랑어보다 무려 85kg이나 더 무겁다.

제나 가빈은 이날 가족과 함께 빌린 보트를 타고 바다 낚시에 나섰다.

수시간이 경과한 끝에 그녀의 낚시줄이 엄청난 속도로 풀렸다.

엄청난 대물임을 그녀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세계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도 도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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