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모델은

고등학생 때 주로 데뷔함

(진짜 어리면 중학생 때)




얘가 나랑 동갑이야?

지금 10대라고? 하는 경우가 왕왕있음.

이렇게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커리어 쌓다가 종종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냥 딱히 밀어주는 라인 없어서 

신인들에게 밀리는 경우도 많지만


성장이 계속 진행되면서

골반도 커지는게 문제가 됨

위에 모델이 35인데

여기가 딱 마지노선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모델들 살펴보면

어김없이 골반 사이즈가 딱 35 되었을 때가 많음

모델들 운명 좌지우지 하는 프라다 캐스팅 디렉터는

골반관리를 모델들 필수 과업중 하나로 뽑음

이에 반해







한국모델들은

최소라 때까지만 해도

해외데뷔 평균나이는 20대 중반이었고

20대 후반에 데뷔하는 경우도 많았음

(다른 동양국가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유독 좀 높았)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골반 때문에

발목잡힌 경우는 없었음




골반이란게 어떻게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건데

모델산업에서 모델은 마네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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