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광대 안내려가게 만드는 달달하고 설레는 러브라인

[낭만닥터 김사부2] 윤아름x박은탁

세상 러블리한 응급의학과 4년차 윤아름과

다정한 직진남인 간호사 박은탁

초면에 잘생기셨다고 은탁을 당황시키는 아름

일중독이라 진입장벽이 높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러블리 그 자체인 아름쌤 계속 시선으로 쫓고

호감이 생긴 은탁쌤은

금사빠 아름쌤에게 파워직진

맥주약속도 잡고

둘 다 약속시간 기다리면서 시간확인도 하지만

응급환자 치료하느라 첫 약속은 엇갈려서 미뤄짐ㅠ

"시작한 거 아니었어요?"

아름쌤이 조심스럽고 부끄러워서 주저할때마다 훅훅 들어오는 은탁쌤 너무 설레고

대한민국 3대마요 :

치킨마요

참치마요

다른 사람하고 치킨 먹지 마요

약속 깨져서 뒤늦게라도 맥주 사들고 찾아갔지만

아름쌤이 다른 동료하고 치킨먹는걸 본 후 은탁쌤의 반응ㅠㅠㅠ

오해 이런거 없이 바로 또 직진하는거 너무 좋다...

은탁쌤한테 주스 주고 싶었던 아름쌤

근데 다른 간호사쌤이 부르니까 괜히 찔려서 그 사람한테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아름쌤이 귀여워죽겠는 은탁쌤

눈 질끈 감는 리액션 미쳤고....

같이 웃기만 해도 이쁨

아름쌤 진짜 넘나 사랑스럽고

은탁쌤이 사랑스럽게 보는 눈빛도 설렘ㅠㅠㅠㅠㅠ

둘이 빨리 연애해 뽀뽀해....

본체들인 김민재 소주연이

작년 습스 연기대상에 베커상 시상하러 나와서

내년엔 후보에 오르고 싶다고 했었는데

은탁아름 이미 내 마음 속의 베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방사수 후에 올려준 본체들 셀카로 마무리

짤출처: 트위터 @pitpat00 @rreewind @heyum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