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20년 차가 된 공효진은 최근 출연한 작품들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 입지를 공고히 했다.

화제 속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 10월 2일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역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해 공효진은 "두 개가 다 잘돼 좀 어리둥절하고 꿈인가 생시인가 싶고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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